[문법]31강.수동태 레서피, 되어지다(be+과거분사)

 

수동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요리법(만드는 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만들어진 요리가 있어야 맛을 볼 수 있으니까요!

 

 

 

★수동태 요리 준비물★

She cleaned this room.

그녀는 이 방을 청소했다.

 

<주의>

1,2형식처럼 목적어가 없는 문장은 재료로 부적합합니다. 수동태로 요리할 수가 없거든요. 명심하세요!

 

 

 

 

 

수동태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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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주어와 목적어를 자른 다음, 자리를 뒤집어 주세요!

This room cleaned her.

이 방은 그녀를 청소했다.

 

*she→her:

사람을 나타내는 대명사(인칭대명사)는 주어와 목적어의 모양이 다릅니다.

 

 

 

 

2. 동사에 'be+과거분사‘라는 양념을 첨가해 주세요!

 

※양념 만들기

be + 과거분사 = ~이다 + ~되어진 = 되어지다.

was + cleaned = ~였다 + ~청소된 = 청소되었다.

 

This room was cleaned her.

이 방은 그녀를 청소되었다.

 

 

 

3. by(~에 의해서)를 her 앞에 첨가한다.

 

her → by her (전치사+명사)

 

*전치사 뒤에는 무조건 목적격을 쓴다는 것, 기억하시죠?

 

 

 

 

 

<tip>재료를 잘못 손질했을 때

 

 

This room was cleaned by her.

→ This room was cleaned. 이 방은 청소되었다.

 

누가 청소했는지 모를 때는, ‘by+명사(목적어)’ 부분을 과감히 생략 가능합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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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태 만드는 법 복습

 

<샘플 문장>

She cleaned this room.

 

1. 주어와 목적어의 자리를 바꾼다.

This room cleaned her.

2. 동사의 형태를 'be+과거분사' 형태로 바꾼다.

This room was cleaned her.

 

3. by를 첨가한다. -> 완성!

This room was cleaned by her.

 

수동태 요리법은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맛없는 요리를 도대체 왜 만드는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