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44강.명사절, 퍼즐을 맞추듯이!

2014. 8. 5. 02:56

문법을 공부하다 보면 다양한 용어의 벽에 부딪힌다. 명사절도 마찬가지다. 문법을 고리타분하게 만드는 요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험을 어렵게 내기 위한 도구로 착각하기 쉽지만, 전혀 아니다! 문법을 만든 이유는 순수하다. 여러분이 영어를 좀 더 잘하도록 고민하다 나온 말이다.

 

명사의 위치에 ‘문장’을 바꿔 넣어서 활용할 수 있다! = 명사절

 

영어의 초보자들은 퍼즐을 맞추듯이 단어를 배열해 문장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있다면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부분이다. (퍼즐판 = 문장의 형식)

 

퍼즐

 

<오늘의 재료>

문장의 형식

절=문장

접속사-that, whether/if, 의문사들

 

 

 

접속사 that

 


 

이미 ‘문법 40강’에서도 언급했다.

 

접속사 that은 형용사, 부사의 성격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오늘은 명사 위치에 쓰이는 경우만 확인해 보겠다.

 

 

<샘플>

That he is honest is true. 그가 정직한 것은 진실이다.

=It is true that he is honest.

 

The truth is that he is honest. 진실은 그가 정직하다는 것이다.

 

I think that he is honest. 나는 그가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

 

She told me that he is honest. 그녀는 나에게 그가 정직하다는 것을 말했다.

 

 

<자세한 설명>

 

주어는 명사가 와야 한다. 그래서 명사처럼 쓸 수 있는 that절은 주어로 가능하다. 그런데, 활용도는 상당히 낮다. 대부분은 의미가 없는 ‘it'이라는 놈을 주어 자리에 놓고, 맨 뒤로 ’that절‘을 보내는 형태를 사용한다.

* ‘가주어, 진주어’는 별도의 강의를 진행 예정이므로, 주어에 쓰일 수 있다는 것만 봐 주시면 됩니다.  

→ 2형식의 보어로 사용

 

 

★3형식 패턴은 정말 중요하다.★

that절의 대부분은 3형식의 목적어로 활용된다. 과장해서 이 부분만 알아도 that절의 70% 이상은 활용할 수 있다고 봐도 된다!

 

방해 좀 그만해

 

4형식에서 쓰이는 that절은 쓰임이 상당히 제한적이다. 친절하게 아래의 설명까지 찾아 볼 수 있다.

 

<4형식에 that절을 쓸 수 있는 동사들>

notify, inform, convince, tell, advise, remind, assure 등?

부담 가질 필요 없다. 학말영은 외우지 않는다. 위의 동사들을 보고 생각해야 할 점은 한 가지다.

 

that절(문장)을 넣어, ‘~에게 ~을’로 해석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동사라는 뜻일 뿐!

 

※5형식에서도 가목적어, 진목적어라는 이름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부분은 가주어, 진주어 구문과 함께 설명 예정임.(어렵기 때문에 오늘은 생략!)

 

 

<참고> 접속사 that이 생략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주어로 사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that을 생략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생략하지 않는 게 의미 전달에 더 좋다고 판단하면 빼지 않는게 좋다.

 

경험치

 

*게임과 비슷합니다.

 

 

 

whether, if ~인지 아닌지

 


 

<샘플>

Whether he is honest or not is important to me.

=Whether or not he is honest is important to me.

그가 정직한지 아닌지는 나에게 중요하다.

 

I don't know whether he is honest or not.

=I don't know whether(=if) he is honest.

나는 그가 정직한지 아닌지 모른다.

 위의 예문들을 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다.

1. whether or not, whether ~ or not은 숙어처럼 쓰인다.

but) ‘or not'은 안 써도 틀린 문장이 아니다.

 

2. if는 꼭 문장의 중간에만 쓰일 수 있다.

If he is honest is important to me.(X)

 

*학말영의 주관적 판단

→ if가 앞에 나오면, 본능적으로 대표적인 뜻으로 쓰이는 ‘만약 ~이라면’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어 발생한 법칙인 것으로 판단함.

 

3. if가 올 때는 일반적으로 'or not'을 붙이지 않는다.

but) ‘or not'을 붙여 쓰는 원어민의 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 학말영은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시험에서 나오기 힘들다고 판단한다.

 

if

 

* 학말영은 잘 쓰지 않지만,

'if'를 '~인지 아닌지'로 해석하는 문장시험이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의문사절

=의문사+주어+동사

 


 

<재료>

what, which, who, where, how, when, why

 

의문사절은 명사의 위치인 주어, 목적어, 보어에 모두 쓰인다.

<샘플>

I don't know what time it is. (목적어)

나는 몇 시인지를 모르겠다.

 

What you did was wrong. (주어)

너가 했던 것(행동)은 잘못되었다.

 

I don't know which color he likes. (목적어)

나는 그가 무슨 색깔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Who did that is not important. (주어)

누가 그것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I don't know who he is. (목적어)

나는 그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I don't know where he worked. (목적어)

나는 그가 어디서 일했는지 모르겠다.

 

This school is where he studied English. (보어)

이 학교는 그가 영어를 공부한 곳이다.

 

I don't know how he did that. (목적어)

나는 그가 어떻게 그것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I don't know when he left. (목적어)

나는 그가 언제 떠났는지를 모른다.

 

The problem is why he did that. (보어)

문제는왜 그가 그런 것(행동)을 했느냐이다.

 

I don't know why he did that. (목적어)

나는 그가 그것(그런 행동)을 한 이유를 모르겠다.

 

아니었어

 

예문들만 일부러 나열해 보았다.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유는 두 가지다.

1. 의문사의 쓰임을 제대로 모른다.

2. 문장의 형식을 모른다.

 

→ 다음 강의는 ‘의문사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정리

  


 

 

1. 문장의 형식이라는 붕어빵 틀에 명사라는 팥소(앙꼬)를, 문장으로 바꾸고 싶다.

= 명사절

2. 명사절 that은 실생활에서 너무 자주 쓰인다.

→ 특히, 3형식 패턴

ex)I know (that) you want to kiss me.

 

3. whether, if는 ‘~인지 아닌지’이다.

→ 시험에서는 ‘if'의 뜻으로 헷갈리게 할 수도 있다.

 

4. 의문사절은 ‘의문사+주어+동사’의 형태다.

→ 의문문을 제대로 만들 수 있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쉬운 일

 

 

p.s)

어떤 공부도 절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일본어 - 웃고 들어가서, 울고 나온다.

영어 - 울고 들어가서, 웃고 나온다.

 

모두 틀린 말입니다. ‘울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를 끊임 없이 반복하는 게 공부란 놈이죠!

→ 길을 가던 사람이 보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볼 지도 모릅니다.

 

실성했구만

 

*공부를 하는 한 끝도 없이 반복하는 과정입니다. 싫으면 아예 공부를 안 하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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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말영 English/1-1. 문법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