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개
저자 프로필
필명: 학말영
취미: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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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한 번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필자 또한 그랬다. 솔직히, 영어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약간은 낯설기도 하다. 군대를 제대할 때까지도 영어는 지긋지긋하고 꼴 보기 싫었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시험 쳤던 최초의 토익 점수는 400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만큼 영어에 힘들어 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
내가 겪은 시행착오를 말하자
이것이 블로그의 키워드다.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싫어했던 필자로서는 성인이 되어서 다시 시작한 영어공부가 쉬울 리가 없었다. 그만큼 실수도 많이 하고, 시행착오를 겼었다. 영어를 늦게 시작한 만큼 다양한 비법을 찾아가며 지름길을 찾아 헤메기도 했고, 실력이 늘지 않아 답답한 적도 많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생각들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싶다.
학원에서도 말하지 않는 영어란?
학말영에서 하는 말은 실제 학원에서 하는 말과 대부분(?) 일치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이름을 지었을까?
학원은 학생들의 시험 성적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공부 자체도 내신이나, 수능 위주의 편식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블로그의 글을 읽어주셨으면 한다. 시험에 관해서라면, 유명 강사보다 필자의 자질은 당연히 뒤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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