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쓰기]상대성이론, 예문+생각
과학에 문외한인 학말영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물리학자’가 있다. 바로,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으로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로 선정되기도 한 그도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 아니다. 다양한 예문을 보며 꿈을 키웠다!
유(有)에서 유(有)를 창조한다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의 기존 개념을 뒤엎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시대의 예문들에 있었다.
<상대성 이론의 힌트, 3가지>
아버지 - 발전기를 생산하는 공장 운영 (→어린 시절을 ‘전기기계’와 함께 보냄)
맥스웰 방정식 - 공식에 의하면, ‘빛’은 ‘시간과 거리’에 상관 없이 일정한 속도를 유지
뉴턴역학 - ‘맥스웰 방정식’과 모순됨!
*속력 = 거리/시간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에는 살아있는 예문들이 있었다.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한 현상들(전기)’을 보며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절대적인 진리라고 여겨지던 ‘뉴턴역학’과 상반되는 ‘맥스웰 방정식’이 그를 위대한 물리학자로 만들었다.
tip)재미난 사실
에디슨의 전구 발명 - 1879년
아인슈타인 출생년도 - 1879년
→ 전기(빛)에 대한 관심이 대단해지던 시점에 ‘아인슈타인’이 태어남.
고민(생각)하고 또 고민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있다. 바로 생각을 하는 시간이다. 특허청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던 1902년부터 금전적, 시간적 여유를 얻었고, 누구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 1905년에 상대성이론이 탄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 1905년: 물리학계에서는 '기적의 해'라고 불린다! -
천재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도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민(생각)이 필요하다. 아인슈타인이 남들과 다른 차이점이다!
★상대성 이론★
시간과 공간이 관측자의 위치,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다, 달라진다!
→ 뉴턴 역학에서는 시간과 공간은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요소였다. 그런데, ‘상대성이론’이 탄생하면서 시간이 짧아지거나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 공간은 뒤틀릴 수도 있다.('타임머신, 웜홀, 블랙홀'의 이론적인 근거가 됨)
→ ‘영어의 비법’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절대적인 비법이란 없다. 누군가 좋다고 하는 공부방법이 어떤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 상대성이론
답은 자신이 찾아야 한다. = 각자의 답은 모두 다르다.
예문 + 생각
앞선 두 칼럼에서는 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런데, 영어를 공부하면서 예문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사실, 핵심은 예문이 아니었다. ‘생각’이었다.
구조를 파악하라, 예문을 재가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 예문을 외울 때, 고민을 하라는 뜻
자신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예문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막히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문장을 만났을 때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자는 의미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면 ‘학말영’을 찾아와도 좋다.
tip)재미난 사실2
본인이 납득할 수 없는 문장은 예문을 봤더라도 쓰려 하지 않는다.
→ 납득할 수 있게 고민해야 한다!
예문 + 생각
→ 영어 공부의 필수 요소
p.s)
고민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 공부는 시간이 걸린다!
링크: 1만 시간의 법칙, 공부는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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