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강.과거완료와 미래완료, 현재완료와 기준점만 다르다

2014. 6. 4. 16:00

현재완료의 개념과 같다. 기준점만 다를 뿐이다. 현재완료에 대한 이해만 충분히 되었다면 벌써 이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과거완료= had +과거분사

 


과거완료

 

과거가 기준이다

과거의 특정한 때를 기준으로, 그 이전에 한 행동이 영향을 미칠 때 사용한다. 말은 어렵지만, 현재완료와 같은 패턴이다. 몇 가지 예문을 보면 이해가 쉽다.

I was not hungry. I'd just had dinner.

나는 배고프지 않았다. 나는 막 저녁식사를 마쳤기 때문이다.

 

과거완료

 

과거완료는 대부분 두 개의 문장이 쓰인다. 비교할 수 있는 과거의 기준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I was not hungry.’(과거의 기준점)라는 문장이 없다면, 과거형으로만 의미전달도 가능하다.

 

I just had dinner at that time.

과 같은 형식으로!

 

다른 예문들도 살펴보자.

The woman on the plane was nervous. She hadn't flown before.

비행기에 있던 여성은 긴장했다. 그녀는 전에 비행기를 타 본적이 없었다.

When you got home last night, I hadn't had any food for hours.

너가 지난 밤에 집에 왔을 때, 나는 몇 시간동안 어떤 음식도 먹지 않은 상태였다.

 

 

아직 어려워

 

 

 

미래완료= will have + 과거분사

 


미래완료

 

미래가 기준이다

미래의 특정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발생한 일이 완료되거나 영향을 미칠 때 사용한다. 현재완료와 기준점만 다르다.

예문은 봐야지

 

 

Next year I will have worked here for ten years.

내년에 나는 여기서 일한지 10년이 된다.

 

미래완료

 

 

다른 예문들도 살펴보자.

Next year they will have been married for five years.

내년에 그들은 결혼한 지 5년이 된다.

The movie will already have started when we get to the cinema.

영화는 벌써 시작했을거야/우리가 영화관에 도착하면

 

 

 

정리

  


 

 

1. 현재완료에 대한 개념만 있다면 어렵지 않다.

2. 기준점만 명확하게 판단하고 있으면 된다.

과거완료=과거가 기준

미래완료=미래가 기준

 

3. 실생활에서는 어렵게 사용할 필요도 없다. 학말영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I was not hungry. I'd just had dinner.

→ I just had dinner, so I was not hungry.

*순서만 바꿔서 과거형으로 써도, 의미전달에 전혀 문제가 없다.

 

 

현재완료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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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말영 English/1-1. 문법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