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용]제대로 읽기 전에

2017. 2. 7. 14:07

[시험용]

제대로 읽기 전에

 

 앞서 설명했던 ‘시험용 문제 풀기’ 요약이다.

 제대로 읽기 전에, 빠진 준비물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해 주기 바란다.

 

 1. 실전문제집을 산다.

 - 실전에 가장 유사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 출제자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 실용서적과 이론서적을 둘 다 읽어봤다면? 그 느낌의 차이는 짐작 가능할 것이다.

 → 기출문제집이 가장 좋다!

 

 2. 시간을 재라.

 - 시험 시간과 똑같이 알람을 맞춘다.

 - 중간에 화장실을 간다거나 쉬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 (실전처럼)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한다.

 

3-1. 무조건 빨리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 거저문제: 0점이 나오지 않도록 출제자가 의도한 문제가 있다.

 →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한다.

 - 지문이 엄청나게 긴 문제 or 심리, 철학 같이 한국어 해석 자체가 난해한 문제

 →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고민해 봐야 한다.

 

 3-2. 완급조절을 하면서 문제를 풀어라.

 - 모의고사를 2~3회 정도만 풀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 시간을 줄여야 할 거저문제와, 시간을 할애해야 할 문제를 구분할 수 있다.

 → 출제자가 의도한 함정에 빠지지 않게 된다.

 

 4. 별표를 쳐라.

 - 문제를 풀 때: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긴다면 모르는 문제로 간주하고 별표를 친다.

 - 정답을 확인한 뒤: 별표 친 문제가 맞더라도 틀린 것으로 간주해라.

 → ‘별표 친 문제 + 틀린 문제’라는 읽기용 준비물이 생겼다.

 

 5. ★30분은 묻지 마라.★

 - 지문의 영어 문장들을 직접 해석하며 왜 틀렸는지 확인한다.

 - 누군가에게 절대 바로 묻지 않는다.

 - 공부의 필수 요소인 ‘생각하기’를 포함시키기 위해서다.

 - 적어도 30분 이상은 고민해 보기 바란다.

    ex. 해석이 왜 그렇게 될까? 문장 속에서 단어가 왜 저렇게 쓰이지?

 - 생각하면서 활용 가능한 도구: 문법책, 사전

 - 도저히 모르겠다고 판단이 섰을 때,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로 마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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